만화 마니아들의 '코스프레' 세계 - (1)
코스튬플레이는 '코스튬(costume)'과 '놀다(play)'라는 의미의 합성어로 일본에서는 '코스프레'라고 불린다. 좋아하는 만화주인공이나 게임캐릭터를 똑같이 분장하여 복장과 헤어스타일, 제스처까지 흉내내는 놀이이다.
1990년대 중반 일본으로부터 국내에 소개된 코스프레는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신세대들에게 급속도로 확산됐다. 신세대들의 관심이 커지면서 코스프레 동호회가 급증하게 됐고 많은 정보를 교류하게 되면서 웬만한 복장이나 도구는 직접 제작할 수 있을 만큼 향상됐다. 또 코스프레가 인기를 끌면서 코스프레 의상과 소품을 대여해 주는 까페도 생겼다.
하지만 청소년들이 아무런 의식 없이 일본 문화를 답습하고 있다는 선입견 때문에 이들을 보는 시선은 부정적이다.
일본의 코스프레가 극소수 마니아들만이 즐기는 오타쿠(폐쇄적이고 광적인 마니아)문화라면 우리의 코스프레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재현하면서 즐기는 문화로 분명한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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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동영상 뉴스는 퓨어엠에서 취재/제작한 것으로 조선닷컴 동영상 코너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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